이비스스타일 엠버서더 전주시티센터
우리는 차로 1시간 40분여를 달려 이비스스타일 엠버서더 전주시티센터에 체크인 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 호텔이라 시설은 깔끔했고, 침대가 편안해서 좋았습니다(조식은 10월 오픈예정). 차로 6분여 거리에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라 한옥마을에 방문하시게되면 한번쯤 투숙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동떡갈비앤브리즈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를 하러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한 전동떡갈비앤브리즈에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수제 떡갈비 비빔밥 셋트 2인을 주문했습니다. 떡갈비 와 비빔밥의 조합은 훌륭했고, 반찬들이 맛있었습니다. 한옥마을에 방문하시게되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건쉬림프
우리는 저녁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러 남부시장 한옥마을야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아이쇼핑 중 코코넛새우가 눈에 띄어 영건쉬림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는 코코넛새우 와 베이비크랩, 땡초왕김말이, 왕새우가 포함된 커플셋트를 주문했습니다. 베이비크랩 과 왕새우는 바로 튀겨서 바삭했고, 코코넛새우는 코코넛 향이 은은하니 맛있었습니다. 땡초왕김말이는 고추가 들어있어 살짝 매웟지만 이 넷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노매딕 비어템플
우리는 디저트를 먹은 후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노매딕 비어템플에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글램핑 과 카우보이, 살라미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살라미 플레이트는 바질 페스토 와 호밀 크래커, 치즈 조합이 좋았고, 수제맥주의 안주로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한옥스테이 와 스핏파이어, 그리고 글램핑을 한잔 더 주문해 마시면서 금요일 저녁시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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