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식당
우리는 호텔을 체크아웃 후 아점을 먹으러 승일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았지만, 테이블에 기본반찬들이 셋팅되어 있었고 음식들이 빨리 나오는 편이라 회전율이 좋았습니다. 돼지갈비는 불맛이 나서 맛있었고, 쌈에 싸서 먹으니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담양에 방문하시게되면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죽녹원
우리는 소화를 시킬겸 죽녹원에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죽녹원에 방문했을때에는 정문에 주차가 어려워 난감했던 터라(주말 방문) 이번에는 죽녹원 후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죽녹원에 입장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1명에 3천원 이었고, 주차비용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대나무 숲길을 걸으면서 대나무 향을 맡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월당
죽녹원 숲길을 걷다가, 수분을 보충하러 죽녹원 안에 위치한 한옥카페 추월당에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블루베리 스무디 와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주변 경치를 즐기며 몸에 수분도 보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피, 온전히
전주 와 담양의 2박3일 여행을 마치고, 차로 1시간20분여를 달리던 중 여산휴게소(상행)에 잠깐 들렀습니다. 커피, 온전히에서 아메리카노 와 푸드코트에서 호두과자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있었고, 여기에 겉바속촉 호두과자와의 조합은 정말 실패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와 호두과자를 먹으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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